카본화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일반적으로 분당 4분대 (4'00/km) 또는 그 이하의 페이스로 달리는 것이 의미 있다고 평가됩니다. 이보다 느린 페이스에서는 카본 플레이트의 반발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고, 오히려 안정성 저하나 부상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.
카본화와 페이스의 관계:
빠른 페이스 (4분대 이하):
카본 플레이트의 반발력을 활용하여 기록 단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 추진력 증가와 피로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
느린 페이스 (5분대 이상):
카본 플레이트의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, 오히려 안정성 저하로 인한 부상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.
중간 페이스 (4분대 초반):
개인의 역량에 따라 카본화의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. 반발력을 느끼는 정도와 안정성 유지가 중요합니다.
카본화 사용 시 주의사항:
자신의 러닝 역량과 페이스에 맞는 신발 선택:
카본화는 모든 러너에게 적합한 신발이 아니며, 자신의 페이스와 러닝 스타일에 맞춰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.
충분한 훈련:
카본화는 일반 러닝화보다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, 충분한 훈련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단련해야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.
점진적인 사용:
처음부터 카본화를 자주 사용하는 것보다 점진적으로 사용 빈도를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.
전문가의 조언:
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러닝 스타일에 맞는 카본화와 훈련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.
결론적으로, 카본화는 빠른 페이스(4분대 이하)에서 효과를 발휘하며, 느린 페이스에서는 오히려 부상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자신의 러닝 역량과 페이스에 맞는 신발 선택과 충분한 훈련이 중요합니다.
5분 페이스 이상은 효과 없음
참고로 듣보잡 10 킬로 대회 50분이면 상위 10%- 15% 성적이야
작년에 나갔던 잠실 모 대회 3269 명중 353등이 4분 후반 페이스였거든
카본화 효과는 없었것으로 생각하면됨
대부분의 사람들은 카본화가 필요 없는게 맞음
그리고 수정했다 ㅋㅋ